대한뷰티산업진흥원 관계자가 부스 참관객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은 지난 8월 30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매년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해 제주의 대표적인 생물자원을 상품화하고 있으며, 울금, 허브콤플렉스, 홍해삼, 전복, 소라, 우도땅콩, 풋귤, 동백, 비자 등 제주의 대표적인 생물자원을 상품화했다.

지난 10년 동안 제주 육상식물을 주원료로 하는 ‘제주온’(JEJUON), 제주 해양생물을 활용하는 ‘하이온’(HAION), 제주 비자씨앗오일에서 천연공법으로 전환한 에코 세라마이드 NP(Eco Ceramide NP)를 원료로 하는 ‘딥프루브(Deeprove)’ 3개의 포트폴리오 브랜드를 구축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모두 갖췄다.

근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구멍갈파래(Ulva australis) 분리 방법 동결 및 펩타이드 개발 등 연구 성과에 대한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에 등재하기도 했다. 논문이 등재된 ‘Marine Drugs’는 해양 천연물을 이용한 치료제의 연구, 개발, 생산에 관련된 기술·응용 분야 논문을 전문적으로 게재하는 국제 의학 학술지다.

구멍갈파래는 제주 동부해안을 뒤덮어 해양 환경을 파괴하는 해조류로, 봄이 되면 과잉 성장하고 있어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악취를 유발해 제주도에서는 매년 10억여 원의 수거 비용을 들이는 실정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근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구멍갈파래(Ulva australis) 분리 방법 동결 및 펩타이드 개발 등 연구 성과에 대한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에 등재하기도 했다. 논문이 등재된 ‘Marine Drugs’는 해양 천연물을 이용한 치료제의 연구, 개발, 생산에 관련된 기술·응용 분야 논문을 전문적으로 게재하는 국제 의학 학술지다.